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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지만 간단한 tip

이사준비 - 이사하기 하루 전

곧 이사하세요? 이사 준비는 잘 되시나요?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끝까지 마무리 잘하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

이전 글에서는 이사하기 한 달 전, 일주일 전에 무엇을 할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이사하기 하루 전에는 무엇을 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사하기 하루 전  -  이사업체 확인전화

이사하기 2~3일 전에 이사업체에 확인 전화를 하는 것이 좋지만 못했다면 하루 전날이라도 꼭 확인전화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 날짜, 이사 시작 시간, 미리 요청한 사항들(사다리차, 인력, 폐기물 처리..) 등 업체에서 놓치거나 혹시 서로 다르게 이해한 사항이 없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이사하기 하루 전  -  폐기물 스티커 구입 or 출력

옮기기 힘들거나 이사 가기 전까지 필요해서 아직 버리지 못한 가전이나 가구가 있다면 이사하는 날에는 폐기물 스티커를 붙여 버리고 가야 합니다. 그래서 최소 전날까지는 폐기물 스티커를 준비해둬야 합니다.

미리 정리할 수 있었다면 "이사하기 한 달 전" 글에 써놓은 가전 가구 정리 방법들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폐기물 스티커는 슈퍼나 마트에서도 판매하고, 인터넷에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신청을 한 뒤 > 폐기물 스티커 대신 "대형폐기물 인터넷 신고 필증"을 인쇄해서 가구에 붙이거나 접수번호를 종이에 써 붙여 버리면 됩니다. 인터넷으로 신청할 때에는 배출장소, 배출일시를 써야 합니다. 지역에 따라 배출일이 따로 정해져 있기도 하니 지역별로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이사하기 하루 전 - 이사 박스 수량확인 ( 용달이사 )

용달이사의 경우 이사 짐을 직접 포장하기 때문에 이사박스 수량을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를 갔을 때 빠진 것은 없는지 확인을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사 짐을 포장하면서 리스트를 작성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는 박스에 번호를 써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사하기 하루 전 - 이사 당일까지 써야 하는 물품 한 가방에

이사 가기 직전까지 또는 이사할 때 써야 하는 물품들이 있습니다.

이 물품들은 보통 이사를 하고 나서도 당일 바로 필요한 물품입니다.

예를 들어 세면도구, 수건, 편한 옷, 충전기, 쓰레기봉투, 칼, 가위, 장갑 등이 있습니다. 이 물건들은 가방에 넣어 따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이사하기 하루 전 - 냉장고 정리 ( 용달이사 )

냉장고는 이사 직전까지 필요하기는 하지만, 코드를 뽑고 이사를 하면 물이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하루 전에 코드를 뽑고 안에 내용물들을 미리 정리해야 합니다.

깨지기 쉬운 달걀의 경우에는 미리 다 먹거나 못 먹었다면 삶아서 가져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스박스나 스티로폼 상자에 보관해서 가져가는 것이 가장 좋지만, 아이스박스나 스티로폼 상자에는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냉장보관을 해야 하는 내용물의 우선순위를 정해 아이스박스나 스티로폼 상자에 넣으면 됩니다.


이사하기 하루 전 - 세탁기 정리

세탁기 안에 남은 세탁물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세탁기 호스에 남은 물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이사하면서 호스에서 물이 새 다른 이삿짐에 흐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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